자동차폐차 직접 폐차하는 것과 폐차장에 신청하는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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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동차 살 때 공동명의로 

많이 사지요. 그래서 폐차를 할 때도

공동명의인데 어떻게 폐차를 해야 

하는 지 문의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폐차신청부터 서류준비까지

정확히 무엇이 다른 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폐차를 결정하셨다면 

폐차장에 직접 전화를 걸어 

폐차를 신청하실 지 

본인이 직접 폐차를 하실 지

신차를 살 때 만났던 딜러(중개인)에게

폐차할 차량을 맡길 지 

그 중에 한 가지 이겠지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폐차장에 직접 신청하시고 

무료견인 하시는 방법이 

가장 보상금도 많이 받고 폐차도

빠르게 진행하는 것입니다.

왠지 본인 직접 폐차를 접수하고 

폐차장에 차를 직접 인도하고

서류를 준비하고 폐차말소증을 

발급 받고 하면 많은 이익이 

남고 시간도 덜 걸릴 것 갗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결국 서류제출만 관공서에 

하고 차는 폐차장에 입고 되야만

폐차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폐차장은 시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신청한다면 

견인비가 많이 듭니다. ㅜㅜ

차를 입고한 후에도 차주님은 또 

어떻게 집에 가시나요?

간혹 직접 폐차를 해보시겠다고 

차를 폐차장에 직접 갖고 오시고

서류 제출도 직접 하시는 분이

계신데 사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폐차장에 폐차를 신청하시면

무료견인부터 말소까지 

다이렉트로 관허폐차장이기

때문에 빠른 말소가 가능한데 

왜 고생을 그리 하시는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 것은 뭐든 직접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들 하지만

폐차만은 관허폐차장에 

직접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고

이득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상담부터 신청, 서류발송, 말소증 발급

까지 차주님은 돈 한푼 들지 않습니다.

준비할 것은 차량등록증과 신분증사본

신분증사본도 그냥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더 궁금한 것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